40년간 비밀의 숲, 북한산 우이령길! 하루 1,190명 한정,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필수! 맨발체험 가능한 평탄한 6.8km 숲길로 온 가족이 걷기 좋아요. 단풍철엔 예약 경쟁이 치열하니 서둘러 예약하세요!
우이령길 코스 자세히보기👆
우이령길의 특별함
▪1968년 1·21 사태 이후 40년간 민간인 출입 금지
▪2009년 7월부터 탐방 예약제로 개방
▪자연생태계가 완벽하게 보존된 특별한 숲길
▪전체 6.8km, 평균 3시간 30분 소요의 완만한 산책로
우이령길 예약 방법
인터넷 예약 (권장)
65세 미만의 국내인은 인터넷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.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면 됩니다. 예약은 매달 1일 오전 10시에 다음달 예약이 오픈되며,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.
인터넷 예약 단계별 가이드
1.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접속
2. 예약통합시스템 → 탐방예약 선택
3. 북한산 우이령 선택
4. 출발장소(우이/교현) 및 탐방일자 선택
5. 개인정보 입력 후 예약 완료
전화 예약
65세 이상 어르신, 장애인, 외국인에 한해 전화 예약이 가능합니다.
예약 시 꼭 알아둘 정보
중요한 예약 규정
▪예약 개시: 매달 1일 오전 10시에 다음달 예약 오픈
▪예약 기간: 1일 전 오후 5시까지 예약 필수
▪예약 정원: 하루 1,190명 한정 (우이 500명, 교현 690명)
▪예약 불참 패널티: 1회 부도 시 1개월, 2회 이상 시 3개월 예약 제한
▪필수 지참품: 예약확인증과 신분증
운영 시간
▪입산 허용 시간: 오전 9시 ~ 오후 4시 (하절기), 오전 9시 ~ 오후 3시 (동절기)
▪하산 완료 시간: 오후 6시
시범 운영 일정 (2024년 3월 ~ 2025년 12월)
▪1~8월, 12월: 주말만 예약제, 평일은 예약 없이 이용 가능
▪9~11월: 주중, 주말 모두 예약제 운영
우이령길 탐방 코스
코스 1: 우이동 출발
우이탐방지원센터 → 오봉전망대 → 석굴암 (선택) → 교현탐방지원센터 (4.5km, 약 1시간 30분 ~ 2시간)
코스 2: 교현 출발
교현탐방지원센터 → 석굴암 (선택) → 오봉전망대 → 우이탐방지원센터 (4.5km, 약 1시간 30분 ~ 2시간)
교통편 안내
우이동 출발지 (우이탐방지원센터)
▪지하철: 신설경전철 북한산우이역 2번 출구
▪버스: 4호선 수유역 3번 출구 → 120번, 153번 버스 → 우이동 종점 (도보3분)
교현 출발지 (교현탐방지원센터)
▪지하철 + 버스: 3호선 구파발역 → 704번, 34번 버스 → 우이령·오봉산 석굴암 입구 (도보5분)
▪꿀팁: 연신내역에서 탑승하면 좌석 확보 가능
주차 안내
주의사항 및 예약 꿀팁
우이령길 탐방 시 주의사항
▪예약확인증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
▪입산 및 하산 시간을 엄수 (위반 시 과태료 부과)
▪만 14세 미만 아동은 보호자 동반 필수
▪기상특보 발효 시 예약 일괄 취소
▪음주 후 입산 금지
▪쓰레기는 되가져가기 (포인트 적립 가능)
예약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
▪단풍철(9~11월)과 주말은 경쟁이 치열하므로 미리 준비
▪국립공원관리공단 회원가입을 미리 해두기
▪여러 날짜를 후보로 준비하기
▪평일 이용 시 예약 부담 없음 (1~8월, 12월)
▪당일 예약도 가능하므로 수시로 확인
우이령길은 험준한 등산로가 아닌 완만한 둘레길로,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. 넓은 길이어서 가족이나 연인이 나란히 걸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고, 맨발걷기 체험구간에서는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.
특히 도심에서 가까우면서도 깊은 산속 같은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최고의 힐링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. 사계절 각각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우이령길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평화로움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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